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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/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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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용 소프트웨어, 모르고 쓰면 '독박' 쓴다 최근 소프트웨어(이하 SW) 저작권 문제가 기업에서 큰 화두다. 일부 기업에서는 라이센스 하나만 구매해 많은 직원들이 함께 사용하는 불법행위를 하는가 하면, 기업에서 실수로 저작권을 위반하는 일도 있다. 특히 각 SW 제작사마다 라이센스 정책이 다르며, 이용 약관도 복잡해 이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일도 많아 SW 설치 시 주의가 필요하다. 공개SW라도 하루아침에 정책이 바뀌는 일도 있으며, SW 설치 시 다른 SW가 함께 설치되며 저작권을 위반할 수도 있다. 저작권법을 보면 저작권을 침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,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. 또한, SW 제작사와 저작권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. 이를 사전에 막으려면 다음 사항을 숙지해야 한다. 공개SW가 기업까지 공개인지 확인해야 한다 ..
이 기사 퍼가도 되나요? 예, 퍼가셔도 됩니다! 스마트폰, 디지털카메라 등 IT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일반인들도 쉽게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게 됐다. 스마트폰으로 앱으로 간단한 음악을 만들거나 디지털카메라로 친구와 재미있는 동영상을 찍는 등 나만의 '작품', 다시 말해 UCC(User Created Contents)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. 이런 UCC는 SNS나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빠르게 전파된다. 만약 돈을 벌 목적으로 한 제작이 아니라면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. 또한, 자신의 콘텐츠가 화제가 돼 이를 소스로 리믹스, 패러디 등이 이뤄진다면 마음 한구석에는 뿌듯한 마음도 들 것이다. 그런데 내 저작물을 더 많은 사람이 활용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게 하고 싶지만 내 콘텐츠의 저작권에 대한 우려도 생길 것이다. 그래서 등장한 개..